#번호판-스티커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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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렸네? 과태료 내세요" 운전자 173명 벤츠 한 대 값 털렸다 제주지역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거나 훼손한 채 운행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73건이 적발돼 과태료 7,000만 원 이상이 부과됐으며, 번호판 식별 불가능 상태는 최대 250만 원의 과태료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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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무조건 신고!!" 이런 차들, 모르고 한 거 아닙니다 종종 단속 카메라에 찍히지 않기 위해 번호판을 가려놓은 차들을 목격할 때가 있다. 방식도 저마다 제각각인데 가려진 차들을 보면, 처벌 수위가 얼마나 강한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번호판을 가려두는 행위, 과연 적발 시 어떻게 되는 걸까?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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