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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내 완전 대격변!" 27인치 4K 듀얼 모니터 달린 신차 공개 현대차와 베이징자동차의 합작사 '베이징현대'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순수 전기 SUV ‘일렉시오(Elexio)’의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27인치 4K 듀얼 디스플레이, 무선 듀얼 충전, 다양한 수납 솔루션을 갖춘 이 차량은 최대 700km의 주행거리와 전륜·사륜 구동 버전으로 구성된다. E-GMP 플랫폼 기반의 Elexio는 베이징현대의 전동화 전환의 핵심 모델로, 올해 3분기 출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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