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실수에 '과태료 3천만 원 부과'.. 정부, 결국 제대로 사고친 상황광주 동구가 홀짝제 주정차 허용 구간 안내를 잘못해 3천 건이 넘는 1억 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한 사실이 드러났다. 광주시 감사 결과 시정 명령이 내려졌고, 향후 실질적 제도 운영의 명확성 필요성이 제기됐다.
"음주운전 했어? 너 승진" 광주시 공공기관은 음주운전하면 칭찬해준다?광주광역시 산하 공공기관 7곳에서 음주운전 직원들을 징계 없이 승진·승급시킨 사실이 특정 감사에서 드러났다. 시 감사위원회는 1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음주운전 비위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범죄에 범죄를 더 해" 경악스러운 막장 인생 범죄자들최근 안산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남성이 음주 후 차량 절도와 교통사고를 내고 체포됐다. 여기에 경찰서에서 난동까지 부려 구속됐다. 더불어 한 공무원이 절도와 음주 운전, 폭력으로 실형을 살게 됐다. 보다 강렬한 처벌이 필요하다.
"공무원, 주차장 털었네" 꼼수 부려서 140만원 미납!김포시 공무원들이 유료 주차장에서 요금을 내지 않고 편법으로 주차장을 이용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140만원에 달하는 요금을 내지 않은 이들은 경찰 조사 중이며, 김포시는 추가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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