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튜브 통해 카니발 하이리무진 포착
넓은 실내·프리미엄 옵션 눈길
“국산차 타는 톱스타”…누리꾼 호평
이민정, 첫 유튜브 영상서 직접 운전
‘그 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실제로 운전하는 차량이 기아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임이 포착됐다.
영상 속에서는 아들이 촬영한 장면도 포함돼 있어, 화보나 광고가 아닌 진짜 일상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공개된 셈이다.
특히 해당 차량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동 수단으로 자주 선택되는 모델로, 실용성과 고급감이 공존하는 차량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이민정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고, 네티즌 사이에서는 “역시 톱스타다운 선택”, “국산차 타는 모습이 더 멋지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감성 담은 국산 미니밴

기아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존 카니발을 기반으로 하되, 하이루프와 고급 편의사양을 탑재해 프리미엄 리무진의 감성을 더한 모델이다.
특히 루프 디자인에 공기역학 요소를 적용해 시각적 무게감을 줄였고, 측면에는 사이드 스텝을 적용해 승하차 편의성과 외관 포인트를 동시에 만족시켰다.
특히 9인승 노블레스 모델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함께 LED 헤드램프, 2열 통풍 및 전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각종 고급 사양이 기본 탑재돼 상품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실내 공간, 4인승 모델은 ‘움직이는 라운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진정한 강점은 실내 공간 활용성이다.
특히 4인승 모델은 운전석 뒤 공간을 2명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테이블,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갖춘 ‘모바일 라운지’ 느낌을 제공한다.
장시간 이동 시에도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위층·연예인 고객이 선호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트렁크 공간도 단순 수납에서 그치지 않고, 옷걸이·전용 정리함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차 안에서의 생활’을 고려한 설계로 호평받고 있다.
가격대는 6천만 원대부터…4인승은 9천만 원대

현재 판매 중인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구성에 따라 다음과 같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3.5 가솔린 9인승 시그니처: 6,609만 원
- 3.5 가솔린 7인승 시그니처: 6,939만 원
- 3.5 가솔린 4인승 시그니처: 9,381만 원
- 2.2 디젤 9인승 시그니처: 6,804만 원 (옵션 포함)
- 하이브리드 9인승 노블레스: 6,609만 원부터 시작
가격은 고가이지만, 동급 수입 프리미엄 미니밴 대비 접근성이 높고, 국산차로서의 유지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연예인카’ 넘어 국민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연예인을 비롯해 정치인, 기업인, 패밀리카 구매자 등 다양한 소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민정의 유튜브 등장 이후, 네티즌들은 “역시 프로맘답다”, “육아하면서 이런 차가 정말 실용적이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수입차 대신 국산차를 탄다는 점이 더 멋져 보인다”는 반응도 잇따랐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더 이상 연예인 전용차로만 인식되지 않는다. 넓은 실내 공간, 고급 사양, 다양한 라인업과 가격대, 효율적인 유지비까지 갖춘 모델로, 국내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이민정이 유튜브를 통해 보여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그저 고급차가 아닌, 육아와 일상, 실용성을 고려한 현실적 선택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향후 영상에서 차량 활용 팁이나 운전 습관 등이 더해질 경우,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댓글6
LL
제목이 참 역겹다...
제목이 왜 이렇게 역겹냐
근데 톱스타는 국산차 타면 안되?
스토리
광고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제
광고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