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와 신현준의 ‘찐친 케미’ 속 혼다 존재감
신현준 SUV ‘파일럿’ 눈길
혼다 블랙 에디션 인기 급상승
정준호의 막말 퍼레이드, 신현준과 찐친 케미 폭발

배우 정준호가 예능 프로그램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절친 신현준을 향한 막말 퍼레이드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스케줄을 돕기 위해 직접 개인 SUV를 끌고 나온 신현준에게 “천박하게 웃지 마라”, “그만 처먹어” 등 가감 없는 멘트를 날리며 ‘찐친 바이브’를 선사했다.
심지어 주차, 운전 중에도 쉴 틈 없는 잔소리를 이어갔고, “네가 회사가 어디 있냐?”는 신현준의 농담에 “내가 회사다”라고 받아치며 여유를 보였다. 이들의 주고받는 티키타카는 마치 노부부 같은 케미로 웃음을 유발했다.
신현준 SUV는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방송 후 관심 급증

방송이 나간 직후 신현준이 타고 온 SUV 차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쏟아졌다.
해당 차량은 혼다의 프리미엄 준대형 SUV ‘파일럿’의 블랙 에디션으로 밝혀졌으며, 지난해 9월 국내 출시된 최상위 트림 모델이다.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7090만 원에 책정된 고급 트림으로, 외관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유광 블랙 그릴 바, 20인치 블랙 휠, 블랙 사이드미러 및 트림이 전체적으로 적용돼 시크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전용 블랙 에디션 엠블럼과 선택 가능한 화이트 및 블랙 외장 컬러도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실내는 레드 포인트로 프리미엄 감성 강화

내부에는 전용 레드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과 도어 패널, 천공 가죽 시트가 자리한다.
여기에 레드 테마의 앰비언트 라이팅, 대시보드의 레드 스티치, 헤드레스트와 플로어 매트에 새겨진 ‘Black Edition’ 레터링까지 고급감을 끌어올린다.
신현준이 탄 차량이 방송에서 선명히 포착되며 해당 모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은 실제 판매 모델과 사양, 가격으로까지 이어졌다.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파워트레인과 안전사양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4세대 모델로, 3.5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89마력, 최대토크 36.2kg·m를 발휘한다.
넉넉한 파워는 물론, 중형 SUV임에도 민첩한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트래픽 잼 어시스트, 도로 이탈 경감 시스템,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혼다의 최신 안전 기술이 기본 적용돼 가족 단위 운전자들에게도 신뢰를 받고 있다.
연예인 차량으로도 화제…SUV 선택 기준 바꾼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신현준도 타는 SUV라니 믿고 탈 수 있다”,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튼튼해 보여서 마음이 끌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들이 타는 차량은 그 자체로 소비자들에게 제품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이번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 역시 예외는 아니다.
차량 성능뿐만 아니라 스타일, 브랜드 가치, 방송 노출 효과까지 결합되며 해당 모델은 단기간 내 검색량 급증과 함께 관심 대상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준호와 신현준의 유쾌한 케미는 예능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으며 방송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난 혼다 파일럿 블랙 에디션은 브랜드와 모델의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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