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장우혁, 200억 건물주 된 비결 공개
드로리안 DMC-12 애정과 관리 철저
절약 정신과 성공 스토리로 화제 집중
장우혁, 200억 건물과 드로리안 소유…
화제의 인생 스토리

가수 장우혁이 200억 원대 건물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소유한 드로리안 DMC-12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H.O.T. 출신으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건물주로서의 삶과 특유의 절약 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억 건물주 된 비결…
어릴 적부터 가계부 작성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한 장우혁은 자신만의 절약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작은 형의 영향을 받아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H.O.T.로 활동하며 열여덟 살 때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 습관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 특성상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 항상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돈을 모으는 데 각별히 신경 썼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현재 6층 건물주지만 알뜰한 생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다 쓴 치약을 사용해 세탁조를 청소하고, 물티슈 뚜껑을 수납장에 붙여 간이 쓰레기통을 만드는 등의 검소함으로 다른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현재 집은 열여덟 살에 서울로 상경해 처음으로 산 집”이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내 손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전했다.
200억 자산가로 성장한 H.O.T. 출신

방송 이후 장우혁 서울 강남구 신사동과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에 각각 한 채씩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신사동 건물은 2003년 약 23억 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가치는 76억 원으로 상승했다.
청담동 빌딩은 2015년 61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약 100억 원에 달한다. 또한, 직접 카페를 운영했던 망원동 건물은 현재 약 17억 원으로 평가된다. 이를 모두 합하면 200억 원대 자산가로 자리 잡은 것이다.
장우혁의 소중한 애마, 드로리안 DMC-12

장우혁의 재력이 밝혀지자 관심을 모으는 것이 그의 자동차다. 장우혁이 소유한 차량은 드로리안 모터 컴퍼니에서 제작한 올드카 드로리안 DMC-12다.
이 차량은 1981년부터 1983년까지 제작된 모델로, 무도색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와 걸윙도어가 특징이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하며 유명세를 얻은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집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드로리안 DMC-12는 그 희소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장우혁은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인생 마지막까지 가져갈 차량”이라며, 드로리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이 차를 구매한 후에도 원형을 유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부품을 구해오며 관리하고 있다. “올드카를 꾸미고 유지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드로리안에 대한 애착을 표현했다.
“드로리안, 내 인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차량”

장우혁은 드로리안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SNS와 유튜브에 자주 공개를 하며 인터뷰에서도 “이 차는 어릴 때 꿈이었던 차량으로 지금도 탈 때마다 신기하고 특별하다”고 전했다.
드로리안의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걸윙도어와 후방 엔진 구조 등도 그를 사로잡은 이유다. 드로리안은 현재 재생산 모델까지 포함해 300여 대 정도가 존재하는 희귀 차량이다.
장우혁은 이 드로리안을 보유하면서도 원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차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장우혁은 H.O.T. 시절부터 성공적인 가수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그 이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와 절약 정신으로 200억 원대 건물주라는 성공을 일궈냈다.
동시에 꿈의 차량 드로리안을 소유하며 어릴 적부터 품었던 로망을 현실로 만들었다. 그의 삶은 연예인으로서의 성공뿐 아니라 경제적 성공까지 이루어내며 팬들과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댓글1
멋지네요! 장우혁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