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기 SUV, 토레스 EVX 밴 출시.
비즈니스와 레저 모두를 충족하는 차량.
다양한 보조금과 세제 혜택으로 경제성 높여.
SUV ‘토레스 EVX 밴’ 출시
KG 모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전기 SUV ‘토레스 EVX 밴’을 출시했다. 이 차량은 평일에는 비즈니스용으로, 주말에는 레저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과 생활을 모두 충족시키는 매력을 지녔다.
토레스 EVX 밴은 뛰어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리튬 인산철(LFP)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했다. 이 배터리는 10년 또는 100만 km의 보증을 제공하며, 1회 충전으로 4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152.2kW의 전륜 구동 모터와 34.6kgf·m의 토크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을 발휘한다.
넉넉한 적재공간, 운전자 중심 편의 사양 풍부
이 차량은 1,462ℓ의 적재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300kg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또한,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리어 뷰 윈도우 파티션과 디지털 룸미러(DRM)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8개의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해 운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보조금 적용시 3천 중후반
가성비 입증
가격은 TV5 모델이 4,438만원, TV7 모델이 4,629만원이며, 다양한 정부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통해 경제성을 높였다. 연간 20,000km 주행 시 일반 가솔린 SUV보다 약 210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특히, 경유차 보유 고객이 조기 폐차 후 구매할 경우 최대 95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GM 관계자는 “토레스 브랜드는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확장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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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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