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장마 오기 전에 필수로 해야하는 차량 유리 관리!! 사이드 미러에는 발수코팅 “이것” 필요!!

하정연 기자 조회수  

비오는 날 대비해 차량 유리 코팅 필수
자동차 유리에는 발수코팅 필수
사이드미러에는 친수코팅이 적합


비오는 날, 필수로 해야할 차량 관리

우천 시 운전자 시야 – 출처 : 카프레스 

자동차 유리 관리에서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의 차이점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발수 코팅은 물방울이 둥글게 맺혀 유리 표면을 떠다니는 형태로, 주행 중 바람에 의해 물방울이 쉽게 흘러내리게 한다. 반면, 친수 코팅은 물방울이 유리 표면에 넓게 퍼지며 막을 형성해 물방울이 서로 뭉쳐 큰 물막을 형성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작은 물방울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유리 표면에 붙어 있게 된다.

발수 코팅: 자동차 유리에 필수

발수 코팅 예시 – 출처 : istock

발수 코팅은 자동차 전면, 측면, 후면 유리에 시공하는 것이 좋다.
발수 코팅을 통해 유리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여 시야 확보가 용이해진다. 특히, 주행 중 바람의 저항으로 물방울이 쉽게 날아가면서 비 오는 날에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친수 코팅: 사이드 미러에 적합

발수 코팅 예시 – 출처 : istock

반면, 사이드 미러에는 친수 코팅이 더 적합하다.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사이드 미러 표면에 넓게 퍼지면서 큰 물막을 형성하게 하여 물방울이 쉽게 흘러내리도록 한다. 이는 주행 중에도 사이드 미러의 시야를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이드 미러는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

각 코팅의 활용 방법은?

우천 시 운전자 시야 – 출처 : 카프레스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은 각각의 용도와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자동차 유리에는 발수 코팅을 통해 주행 중 시야를 확보하고, 사이드 미러에는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여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발수와 친수 코팅의 차이점과 사용 용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미리 자동차 유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을 적절히 활용하여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한 시야를 확보해 보자.

관련기사

author-img
하정연 기자
capress_editor01@cargle.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자동차 뉴스] 랭킹 뉴스

  • 둥펑자동차-남미01-소형전기차
    "세컨 카로 딱이네" 캐스퍼보다 싸고 귀여운 소형 전기차 출시!
  • 토요타-라브4-투싼
    "투싼 풀체인지 출시도 전에 비상!" 세계 1위 SUV 라브4가 돌아왔다
  • 립모터-SUV-EREV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넓다!" 제네시스 넘보는 플래그십 SUV 등장
  • 현대-N비전74-양산
    "775마력 국산 슈퍼카 양산 확정!" 200대 한정 'N 비전 74' 드디어 나오나
  • 토요타-센추리-렉서스
    "3억 짜리 토요타를 누가 살까?" 롤스로이스 겨냥 초호화 브랜드 '센추리' 데뷔
  • 볼보-XC40-2026
    "볼보 거품 다 빠졌다!" 즉시 출고 가능해진 2026 XC40 출시

댓글 많은 뉴스

공유하기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