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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요금 내려고 안기디라고 그냥 가도 된다?

노해주 기자 조회수  

공영주차장에서 요금 정산 시 관리 직원이 부재중이라면?

일상 속에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일은 흔합니다. 볼일을 마치고 차를 끌고 나올 때면 대개 관리 직원이 찾아와서 요금을 정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관리 직원이 찾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공영주차장 운영중에 나가는 경우엔

일단, 공영주차장 영업시간 내에 나갈 때 관리 직원이 그 자리에 없다면, 주차장에 끼워둔 와이퍼에 전화번호가 적혀있을 겁니다. 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보면 관리 직원이 나와주겠죠. 이 방법은 주차장이 운영되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이 끝난 후에 나가려면

하지만 주차장이 닫힌 후에 나가려는 경우는 어떨까요? 저녁 8시에 주차를 하고 새벽 2시에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면, 관리 직원이 이미 퇴근한 상태입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마세요. 그냥 다음 날에 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요금을 안내고 도망가면 어쩌려고

그렇다고 해서 요금을 안 내고 그냥 도망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공영주차장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 고지서를 발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금을 청구하지 않는다면 행정적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신차 구매나 차량 폐차를 막는 조치일 수 있습니다.

결론

요약하자면, 공영주차장에서 요금 정산 시 관리 직원이 부재중일 때에는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운영시간 이후에는 다음 날 요금을 납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무분별한 행동은 피해야 하며, 주차요금은 제때 납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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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주 기자
capress_editor03@carg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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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 수림아 정신차리자

  • 제목 꼬라지. 오타다.

  • 고지서 날아와요

  • 안기디라고는...

  • 이런 녠장.. 읽는데 내혀 꼬이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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