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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가성비” GM 신차 ‘이 옵션’ 무료 적용, 나오면 계약 한다 난리!

최동준 에디터 조회수  

GM, 2023년 신차 기본사양 확대

GM 가성비

GM은 2023년에 출시될 모든 차량의 95% 이상에 자동 긴급 제동장치를 기본 사양으로 장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 나아가 판매 라인업 대부분에 능동 안전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다. 우선 적용될 모델은 쉐보레 블레이저 EV와 이쿼녹스 EV를 비롯한 모든 신형 전기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필수 안전 기능 무조건 적용

GM 가성비

GM이 기본으로 적용할 기능을 살펴보면 네 가지가 있다.
▶전방 충돌 경고
▶전방 보행자 제동
▶차로 유지 보조(차로 이탈경고 포함)
▶인텔리빔 오토 하이빔 제어

이 기능들의 공통점은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한다. 전방 충돌 경고는 주행 속도 대비 앞 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때 사고 위험을 알린다. 전방 보행자 감지 제동은 차가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한다. 동시에 충돌 위험이 있을 때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는다. 차로 유지 보조는 도로 중앙에 가상의 선을 두고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기능이다. 인텔리빔 자동 상향등 제어는 주변이 어둡고 다른 차가 없으면 상향등을 켜는 기능이다.

갑자기 안전 기능을 추가하는 이유?

GM 가성비

GM이 이런 결정은 내린 것은 핵심 전략의 일환이다. 안전기능과 관련된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주고자 하는 것이다. 2023년 미시간대 교통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GM의 자동 긴급 제동은 후방 추돌 사고를 42%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방 보행자 제동은 보행자 사고를 23% 줄이고, 차선 이탈 경고가 포함된 차선 유지 보조는 도로 이탈 사고를 15% 줄인다는 결과가 있다. 

GM 계열 주력 모델 역시 적용

GM 가성비

캐딜락 리릭과 쉐보레 신형 콜로라도, GMC 캐니언에는 차세대 전방 센서와 5가지 능동 안전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이를 통해 더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또한 자동 긴급 제동 작동속도를 최대 130km/h까지 확대하고, 전방 보행자 제동 기능에 자전거 인식 등이 추가된다. 그밖에 차로 유지 보조의 동작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든다. 이는 기존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GM 가성비

GM의 결정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길만한 결정이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 입장에선 다소 시큰둥 할 수도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이미 다수 옵션을 기본 적용중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결정이 실제 판매량에도 영향을 끼칠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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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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