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주 기자 (2310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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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카로 딱이네" 캐스퍼보다 싸고 귀여운 소형 전기차 출시! 동풍자동차가 2026년형 남미 01 전기차(Nammi 01 EV)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8개 트림으로 구성된 이번 모델은 출시가 기준 5만8800위안(약 825만 원)부터 시작하며, 기존 모델 대비 2000달러 인하됐다. 주행거리 330km와 430km 두 가지 배터리 옵션을 제공하며, 경쟁 모델은 BYD 시걸(BYD Seagull)과 지리(Geely) 지오메트릭 싱위안이다. -
"투싼 풀체인지 출시도 전에 비상!" 세계 1위 SUV 라브4가 돌아왔다 토요타가 2026년형 RAV4를 공식 공개했다. 6세대로 진화한 이번 모델은 완전 전동화 라인업으로 전환되며, HEV(하이브리드)와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또한 세 가지 새로운 디자인(코어·러기드·스포트)과 Arene 소프트웨어 플랫폼, 차세대 Toyota Audio Multimedia 시스템, Toyota Safety Sense 4.0 등을 탑재해 토요타의 차세대 기술 방향을 제시한다. -
"위험천만 고속도로 휴게소" 6년간 116건 10명 사망! 도로공사 대책은? 최근 5년간 국내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감소했지만, 2차 사고는 40% 이상 증가하며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최근 6년간 휴게소 내·진출입로 사고로 10명이 사망하는 등 도로공사의 안전 관리 부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
"현대, 가솔린차 싹 다 단종?" 하이브리드·전기차만 팔겠다 선언! 현대자동차가 2027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전기차·풀하이브리드(HEV)·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전동화 차량만 판매한다. 이는 유럽 내 내연기관차 퇴출 흐름에 대응한 조치로, 현대차는 이미 독일 시장에서 전체 판매의 3분의 1을 전기차가 차지할 정도로 빠른 전동화 전환을 이뤄내고 있다. -
"테슬라 보조금 철회?" 정부, 결함 논란에 결국 칼 빼들었다!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에서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오류 코드 ‘BMS_a079’가 속출하고 있다. 주행 불가 수준의 결함에도 테슬라코리아의 미온적 대응이 이어지며 소비자 불만이 폭증, 정부가 결함 조사와 보조금 철회 검토에 착수했다. -
"중국인 국내 운전 허용?" 대체 누굴 위한 법인가... 논란 확산! 경찰청이 중국인 단기 체류자에게 일정 조건하에 운전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제협약 비가입으로 인한 한중 간 운전면허 불균형 해소를 위한 조치로, 입국 시 신고 및 ‘임시 운전 증명서’ 발급을 조건으로 최대 1년간 운전을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
"팰리세이드보다 크고 넓다!" 제네시스 넘보는 플래그십 SUV 등장 리팡모터(Leapmotor)가 브랜드 플래그십 SUV ‘D19’를 공식 공개했다.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순수전기(EV) 및 확장형 전기차(EREV)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다. 최대 720km 주행거리와 듀얼 스냅드래곤 8797 칩, 차량 내 산소발생기 등 혁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
"전기차는 현실성 없어" EU, 다시 내연기관차 만들겠다 선언!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이 유럽연합(EU)에 ‘저가형 내연기관 소형차’의 부활을 요구하고 있다. EU의 2035년 내연기관 퇴출 정책이 산업 전반의 일자리 손실과 중국 전기차의 시장 잠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이에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소형·저가 자동차 이니셔티브(Small Affordable Cars Initiative)’ 추진을 공식화했다. -
"775마력 국산 슈퍼카 양산 확정!" 200대 한정 'N 비전 74' 드디어 나오나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슈퍼카 ‘N 비전 74(N Vision 74)’의 양산을 본격화한다. 2026년 울산 EV 전용 라인에서 200대 한정 생산될 예정이며, 모터스포츠 전용 모델과 한정 고객 대상 판매를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
"전기차 진짜 안 팔리는구나" 무려 7천만 원씩 깎아준다는 '이 차' 근황 마세라티가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에 최대 5만 달러(약 6,800만 원) 규모의 대대적인 할인 정책을 시행했다. 그란투리스모 폴고레와 그란카브리오 폴고레, 그리고 전기 SUV 그레칼레 폴고레가 대상이며, 일부 모델은 기존 가격보다 25% 이상 낮아진다. -
"1.5km 강을 차로 건넌다?" 내구성 최강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SUV 화제 체리자동차의 제토우(JeTour) G700이 SUV 역사상 최초로 양쯔강 횡단에 성공했다. 1,480m에 달하는 수로를 22분 만에 건너며, 고성능 하이브리드 오프로더로서의 기술력과 내구성을 입증했다. 해당 모델은 10월 19일 공식 출시되며, 34만 9,900위안(약 6,900만 원)부터 42만 9,900위안(약 8,520만 원) 사이로 판매될 예정이다. -
"3억 짜리 토요타를 누가 살까?" 롤스로이스 겨냥 초호화 브랜드 '센추리' 데뷔 토요타가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정점을 상징하는 ‘센추리(Century)’ 라인업을 브랜드로 독립시킨다. 기존 렉서스보다 한 단계 높은 포지션을 지향하는 센추리는 일본 내에서 ‘토요타의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 토요타는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2도어 럭셔리 쿠페형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브랜드 확장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
"볼보 거품 다 빠졌다!" 즉시 출고 가능해진 2026 XC40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크(Dark)’ 테마를 새롭게 추가한 2026년형 XC40을 공식 출시했다. 스웨디시 감성과 첨단 안전 기술을 겸비한 XC40은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디자인 선택 폭을 넓히고, 인포테인먼트·안전성·편의사양 전반을 업그레이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5,190만 원부터 시작하며, 출고는 10월 중순부터 순차 진행된다. -
"무려 4,600만 원 할인?" BMW에 밀리자 초강수 둔 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10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특히 플래그십 세단인 2025년형 S클래스 전 라인업에 최대 4,6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최근 BMW 7시리즈에 밀려 고급 세단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벤츠가 이번 할인 정책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분석이다. -
"카니발 초비상!" 5천만 원대 알파드 급 고급 MPV 출시 중국 장성자동차(GWM)의 프리미엄 브랜드 ‘웨이(Wey)’가 신형 중대형 하이브리드 MPV ‘가오산 7(Gaoshan 7)’을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28만 5,800위안(약 5,600만 원)으로, 452마력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엔비디아 오린X(Nvidia Orin X) 기반의 Coffee Pilot Ultra 자율주행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럭셔리한 실내 구성과 7인승 시트, 고급 편의사양으로 토요타 알파드·뷰익 GL8과 경쟁한다. -
"제네시스보다 싸다" 5시리즈 1,250만원 할인 소식에 오너들 깜짝! BMW가 10월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특히 국내 베스트셀링 세단인 5시리즈가 최대 1,2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전 라인업이 포함돼, 이번 달은 BMW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못생겨서 그런가..." 기아 타스만 너무 안 팔려 3개월 만에 300만 원 인하! 기아의 첫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Tasman)’이 출시 3개월 만에 호주 시장에서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이며 조기 가격 인하 및 무상 옵션 제공에 돌입했다. 반면 국내 시장에서는 최대 300만 원 이상의 다양한 구매 혜택을 통해 소비자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기아는 향후 하이브리드·전동화 라인업 추가로 글로벌 픽업 시장 재도약을 노릴 계획이다. -
"시진핑·트럼프도 탄다고?" 대통령 공식 의전차 선정된 '이 국산차'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제네시스 G90과 G80을 비롯한 192대의 차량이 투입되며, 이는 제네시스가 ‘성공의 아이콘’을 넘어 **‘의전의 제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현대차그룹의 품질 경쟁력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세계무대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독일차 역대급 위기" 중국 전기차에 속수무책 당했다! 독일 자동차 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한때 ‘기술과 명품차의 상징’이던 독일 브랜드들이 지금은 중국 전기차 공세, 높은 생산비용, 미국의 관세, 부진한 전동화 전략 등으로 흔들리고 있다. 포르쉐, BMW, 벤츠, 폭스바겐까지 모두 판매 부진과 구조조정에 시달리며, 유럽 전체 산업의 경쟁력까지 위협받고 있다. -
"생긴게 대체 왜 이래?" 요즘 차 디자인 다 비슷해진 이유 있었다! 자동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두 개의 둥근 헤드라이트’ 시대가 끝나고, 지금은 날렵하고 얇은 분리형 헤드라이트(split headlight) 가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페라리, 현대, 시트로엥, 테슬라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기술적 필요를 넘어 디자인 언어로 활용하며, 조명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감성 표현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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